SK C&C(대표이사 김신배 부회장·www.skcc.co.kr)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뱅킹 솔루션 ‘Mobile On’을 앞세워 본격적인 미국 모바일 금융시장 공략에 나섰다.
SK C&C에 따르면 SK C&C 애틀랜타 지사는 이날 조지아주의 GFCU(Georgia Federal Credit Union), LGE(Lockheed Martin Georgia Employee Credit Union) 등 Credit Union 두 곳에 3년간 자체 모바일 뱅킹 솔루션 ‘Mobile On’을 공급하고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의 계약을 맺었다.
조지아주는 AT&T Wireless를 비롯한 주요 통신업체들의 IT 본부와 모바일 지불·결제 회사들이 집중돼 있어 미국 모바일 뱅킹의 관문으로 평가 받는 곳으로,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모바일 상거래 기술 선도지역이다.
‘Mobile On’은 휴대폰 상에서의 은행계좌 조회, 이체, 고지서 납부 등의 기본적인 금융거래 기능은 물론 증권거래와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거래 내역 및 예산관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효율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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