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연말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생활용품 및 전자제품 판매점 등 한인 업소들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취급 상품의 가격을 대폭 내렸으며 공짜 선물을 푸짐하게 준비하는 등 블랙 프라이데이 특수를 잡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소매업계 전문가들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일년 중 소비자들이 물건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날로 꼽고 있다. 전국에 산재한 소매업소들은 연말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날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지런한 소비자들은 이날 LCD 고화질 TV에서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호기를 맞게 된다.
한인 업소들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광고가 러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의 눈길을 끄는 제품을 소개한다.
◆32인치 LG LCD 고화질 TV(텔레트론)
소매가격: 579달러
할인가격: 348달러
◆스위스 웨이브 육각수 제조기(네이버스)
소매가격: 585달러
할인가격: 399달러
◆건강 신발(EB 홈마트)
소매가격: 199달러
할인가격: 69달러
◆남자 향수 불가리 익스트림(S&S 향수도매)
소매가격: 42달러
할인가격: 14달러
◆가구(코리아가구점)
소매가격: 3,299달러
할인가격: 1,499달러
◆산삼 1박스(산삼나라)
소매가격: 600달러
할인가격: 300달러
◆CD 그레이트 오브 클래식(뮤직시티)
소매가격: 60달러
할인가격: 39달러
◆컴퓨터 후지쯔 A6230(노트북샷닷컴)
소매가격: 1,199달러
할인가격: 899달러
◆양가죽 재킷(TL)
소매가격: 599달러
할인가격: 199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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