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에서도 천주교의 평화방송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됐다. 성 정 바오로 한인성당과 원주 카리타스 버지니아 후원회(이사장 곽호인 신부)가 추진해온 평화방송 방영은 WBS 워싱턴-TV(Cox 케이블 채널 30)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2시간동안 편성된다.
미주에서 평화방송은 워싱턴 지역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 방송에서는 ‘활력 충전! 오늘도 건강하게(김미란 교수)’ ‘골다공증과 복식 호흡(원정혜 박사)’ 등 일반 프로그램과 ‘PBC 특강-21세기는 여성의 시대(황창연 신부)’ ‘성서 40주간-복음서 요한 제 1강(조하선 수녀)’ 등이 방영된다.
곽호인 신부는 “워싱턴 지역 한인 동포사회에 유익하고 알찬 평화방송 프로그램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공익을 위한 방송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BS 워싱턴-TV의 유관일 대표는 “2004년 김수환 추기경 워싱턴 방문시 대담과 원주 카리타스 라인댄스, 다큐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강완숙 골룸바 일대기 등을 방영하며 카리타스 후원회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평화방송의 순수하고 공익에 부합되는 컨텐츠들이 워싱턴 동포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카리타스 평화방송의 김 데레사 코디네이터는 “인터넷을 통해 평화방송을 보면서 좋은 내용들을 워싱턴에도 소개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결실을 맺게 돼 흐뭇하다”고 말했다.
지난 94년 첫 방송을 시작한 WBS 워싱턴-TV는 수, 목, 금 오후 9~11시, 일요일 오전 7시~9시, 하루 2시간씩 방송하고 있는 비영리 기독교 선교 방송이다.
평화방송 후원 문의
(703)675-9681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