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인터넷 샤핑몰 ‘꽃피는 아침마을(이하 꽃마)’이 미주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메일 명상 노트로 잘 알려진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꽃마(대표 최동훈)는 설립 당시 20억 정도였던 매출이 확대를 거듭, 올해는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유통업체.
‘사람 냄새나는 기업’을 표방하면서 소비자에게 최대의 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상품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자부하는 꽃마는 최근 워싱턴에 사이트를 개설하고 미주 한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미주 대표는 피터 정씨가 맡고 있다.
워싱턴에 들른 최동훈 한국 대표는 “제조업체의 힘만으로는 생산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기 어려울 만큼 유통업체의 역할과 비중이 커진 현대사회에서 ‘꽃마’는 철저하게 소비자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업체”이라며 “공개 시식회 등을 통해 상품 선정에 회원들을 적극 참여시키는 등 생산자와 유통기업, 소비자가 함께 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로 기준 이하의 상품을 퇴출시키고 전문가 보다 ‘마을 주민’으로 불리는 회원들의 피드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운영 방식이 전폭적인 신뢰를 얻는 비결이라고 최 대표는 덧붙였다.
취급 물품은 고려인 차가 청국장, 꽃마 생식 등 유기농 청정 상품과 도서, 음반, 달력, 다이어리, 수첩 등 매우 다양한데 청국장은 연해주 고려인들이 생산한 청정 콩과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차가 버섯 진액을 섞어 만든 것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꽃마 USA의 피터 정 대표는 “앞으로 미국 내 한인들도 많은 좋은 제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이트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600여통의 축하메시지가 들어올 정도로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현재 워싱턴과 LA에 지부를 두고 있는 꽃마 USA는 오픈 기념으로 한달 동안 전품목을 20% 할인해 주고 미주 전지역에 무료 배송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현재 전세계 210만 독자에게 매일 전달된다.
문의 (703)850-0633 피터 정
웹사이트 www.cconmaUSA.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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