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도회, 11일 NYT 타임스 센터 스테이지서
미국 사회에 한국 효 사상을 전파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 효도회(The Family and Aging Service Foundation, 회장 데이빗 신)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12월 11일 맨하탄 소재 뉴욕타임스 타임스 센터 스테이지에서 ‘제 18회 효도상 및 모범학생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효도회는 매해 한국의 충효사상에 의거해 타의 모범이 되는 부모, 자녀, 부부와 모범학생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행사 부터는 밝은 미래사회 건설을 책임질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선 모범생을 선발, 시상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는 시상식은 미 주류사회에도 잘 알려진 행사의 하나로 올해에는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미셸 오바마 영부인, 신호범 워싱턴 주 상원의원, 조셉 크라울리 연방하원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이 축사를 보내오며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충효사상을 미 주류사회에 알리는 이번 행사에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12월11일(금) 오후 7시
◈장소: 뉴욕타임스 (242 West 41 Street New York)
◈주최: 효도회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718-784-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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