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8일까지 시애틀총영사관 통해 접수
분쟁단체 등은 제외돼
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이하룡)은 서북미지역 한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년 1월8일까지 내년도 재외동포 단체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재외동포재단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한민족의 정체성을 유지ㆍ강화할 수 있는 사업과 차세대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집중 지원을 할 방침이다. 또 차세대 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 강화하고 재외동포들의 교류를 증진하는 한편 권익을 신장하는 활동도 적극 지원해줄 계획이다.
소식지, 주소록, 달력 제작 등 단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사업은 가능한 한 지원대상에서 배제할 예정이다. 서류 제출이 부실한 단체, 분쟁 중이거나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단체, 단순 친목도모 목적의 소규모 모임이나 연말연시 모임 차원의 일회성 행사, 전년도에 행사목적이 바뀐 사업 등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영사관을 거치지 않고 개별 신청하거나 사업종료 이후 요청하는 사업은 물론 영리목적의 사업, 본국 타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사업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외동포재단은 동포 단체들의 구체적인 사업추진계획을 접수 받은 뒤 총 소요예산의 50% 이상 자체 예산이 편성된 경우에 한해 심사 과정을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도 사업 계획 가운데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http://usa-seattle.mofat.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영사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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