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테니스협. 한국일보 공동주최
▶ 내년 1월2일 USTA 인도어 코트
뉴욕일원 한인 테니스인들의 최대 제전인 ‘제4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가 희망의 경인년 새해 아침인 내년 1월2일 플러싱에 위치한 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에서 개최됩니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인사회 테니스 인구 저변 확대와 테니스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200~300명의 한인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미동부 최고의 테니스 축제로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특히 지난 2007년 미동부 한인 동포로는 최초로 US오픈 본선대회 무대를 밟은 안혜림 양을 배출하는 등 미래 한인 테니스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에도 청소년 참가자들을 위해 앤드류 김 재단과 공동으로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전 미주체전 및 한국 전국체전 뉴욕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해 진행되는 올 대회는 챔피언부(OPEN), 청소년부, 일반부, 혼성복식부, 남성복식부, 단체대항 등 6개 부문 20개 종목에 걸쳐 펼쳐집니다. 테니스를 사랑하고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는 한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2010년 1월2일(토)
◈장소=USTA 내셔날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
<오는 길: www.usta.com, www.nykata.org 참조>
◈참가 대상=미주거주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주소지 증빙필요)
◈접수 마감=12월23일
◈주최=뉴욕한인테니스협회, 뉴욕한국일보
◈후원=뉴욕한인회, 뉴욕대한체육회,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 앤드류 김 재단, TKC 방송 국민생
활체육미주테니스연합회, 롱아일랜드한인회
◈문의=협회 웹사이트(www.nykata.org)516-983-9455,917-656-1383, 917-495-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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