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류시원은 일본 활동 등 한류 스타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 절친한 김원준과 함께한 학창시절 에피소드, 연예계 데뷔 당시의 숨겨진 비화 등을 들려준다. 또 데뷔 15년차 때 자기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는 꿈을 이룬 소감을 밝히며, 이제 ‘영화배우 류시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기에 영화 출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소속사인 알스컴퍼니는 1년 넘게 ‘무릎팍도사’ 출연을 고사하다 출연을 결정했다며 크리스마스 특집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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