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은행(Innovative Bank·행장 김종국)의 남가주 소재 직원들은 4일 오전 LA다운타운 지점에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오클랜드에 본점을 두고 LA를 포함, 4개 지점을 갖고 있는 아이비은행은 2010년에도 중소기업 대출과 새로운 예금상품 개발로 더욱 많은 고객을 유치하자고 다짐했다. 직원들이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하나 파이낸셜
한인 팩토링 및 SBA 융자 전문업체인 ‘하나 파이낸셜’이 4일 시무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하나 파이낸셜은 2009년 결산보고를 통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2009년 매출이 2008년의 12억2,000만달러에 비해 불과 8% 감소한 11억2,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4일 시무식에서 서니 김 대표(앞줄 왼쪽에서 4번째)와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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