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역량에 빛나는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언론 한국일보가 펼치는 문화·공연 행사와 사업들이 2010년 경인년을 맞아 연중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올해는 할리웃 보울 연례 음악대축제와 코리안 퍼레이드, 백상배 골프대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등 한인사회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고 한인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드릴 다양한 대형 기획 사업들이 더 큰 규모로 화려하게 추진됩니다.
해외 한인사회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할리웃 보울 연례 음악대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어버이날인 5월8일에 부모님에서부터 자녀 세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펼쳐지게 됩니다.
또 어린이 동요부르기 및 사생대회, 음악 콩쿠르 등 자라나는 한인 2세들이 직접 참여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행사들이 더욱 내실 있게 꾸며지게 됩니다.
이밖에 LA갤럭시, LA다저스, LA필하모닉 등 한국일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LA의 대표적인 스포츠, 문화단체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사업들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미주 한인사회의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한국일보의 연중 특별기획사업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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