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타이드워터 한인교역자협의회(회장 조낙현 목사)는 4일-6일 2010 교회연합 신년부흥성회를 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 대 예배당에서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매섭게 몰아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 250여명이 참석하는 열기를 보였다.
조낙현 교역자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힘든 이때, 이 시대 최고의 설교자를 강사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주신 말씀으로 은혜 받고 올 한해 승리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7년 만에 햄톤로드를 다시 찾은 초빙 강사 박성근 목사(LA 한인침례교회 담임)는 사흘간 “인생의 밤을 깨우는 소리”, “신앙의 깊은 맛을 체험하라”, “길이 막혔을 때”라는 설교 제목으로 저녁성회를, “작은 섬김이 축복의 문을 엽니다”, “독수리 날개를 타고 비상하라” 는 제목으로 2번의 새벽 기도회를 인도했다.
박 목사는 첫째 날 집회에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르게 살고, 마음을 집중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이에 순종하는 삶으로 신앙의 깊은 맛을 체험하는 올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신년연합 부흥성회는 처음으로 타이드워터 지역에서 열렸으며 찬양 인도는 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 찬양 팀이 맡았다. 마지막 날은 연합감리교회 성가대가 담당했다.
교역자협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각 교회에서 선발한 8명의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조낙현 목사는 “이제는 교회가 지역 한인사회를 위하여 섬기고, 봉사할 때”라며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의 2세들을 담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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