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고수 꿈 꿨는데 수영이 질투해 다퉜다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비담’ 김남길이 남자친구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KBS 2TV ‘달콤한 밤’의 ‘이상형 월드컵’ 코너 녹화를 통해 각 멤버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이상형 후보로 배우 김남길이 등장하자 효연은 김남길의 꿈을 꾼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효연은 꿈에서 김남길이 숙소에 찾아와 나를 확 끌어안았다며 그때부터 왠지 내 남자친구인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멤버 중 한 명과 남자 때문에 다툰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제시카는 최근 꿈에 탤런트 고수가 나왔다며 평소 고수를 좋아한 수영이 (내가) 고수 꿈을 꾼 것을 뒤늦게 알고 질투해 다툰 적이 있다고 공개한 것.
한편 이날 ‘이상형 월드컵’에는 2PM(택연 준호 준수 우영 닉쿤 찬성),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이승기 등이 후보로 등장해 소녀시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를 모았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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