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각지역 한인회별로 열린다
▶ 광복 위해 산화한 선열들의 뜻과 정신 기릴것
북가주 지역 한인단체들이 제91주년 3.1절을 맞아 조용한 가운데 3.1절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회장 김상언)는 오는 3월 1일(월) 오전 11시, 91주년맞이 3.1절 기념행사를SF한인회 강당에서 개최한다.
김상언 SF지역 한인회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겨레가 하나된 외침으로 울부짖었던 삼일절이 어느덧 91주년을 맞이했다”면서 “목숨바쳐 조국 독립을 외치신 순국선열들의 뜻을 되새겨 보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삼일절 행사를 갖고자 하니 북가주지역 한인 동포들이 꼭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 일시 및 시간: 3월 1일(월), 오전 11시
◇ 장소: SF지역 한인회 강당(745 Buchanan St. San Francisco, CA 94102)
◇ 문의: (415) 252-1346
또한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남중대)도 오는 3월 1일 오전10시에 서니베일에 위치한 북가주 문화센터에서 제91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한다.
SV한인회 측은 이번 행사와 관련 한인회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배제하기 위해 부대행사없이 가능한 조용하게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일생을 바친 선열들을 추모하고 기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3.1절 기념식은 재향군인회SV분회(회장 김완식), SC한미노인봉사회(회장 성안평), 북가주해병대전우회(회장 이세형), SV한인체육회(회장 고태호), SV롸이더스그룹(회장 박은주), 산호세노인회(회장 이금례), 북가주자비봉사회(회장 김영자) 등이 함께 참여한다.
3.1절 기념식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일시 및 시간: 3월 1일(월), 오전 10시
◇ 장소:북가주 문화센타(532 Mercury Drive Sunnyvale. CA, 94086)
◇ 문의:(408)616-0112
<김덕중,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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