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28일 플러싱 JHS 189서
▶ 한국일보 특별후원
뉴욕을 중심으로 미션 뮤지컬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쉐퍼드콰이어 앤 오페라단(단장 박요셉)이 고난주간을 맞아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이달 27~28일 양일간 플러싱 JHS 189 강당에서 뮤지컬 ‘십자가상의 칠언’을 공연합니다.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쉐퍼드콰이어가 각각 공동 주관하는 이 뮤지컬 공연에는 테너 한문섭, 김인식, 소프라노 오선영, 이주현씨 등 뉴욕일원 정상급 음악인들이 출연합니다.’십자가상의 칠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영광을 주 내용으로 합니다.
액자 속의 액자 형식으로 진행되는 뮤지컬은 올해 한일합방 100주년의 해를 맞아 일제시대 신사참배에 저항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와 2,000년 전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시간적 배경 속에 담고 있습니다.
◈일시: 3월27일(토) 오후 8시, 3월28일(일) 오후 7시
◈장소: JHS 189 강당(147St. & Sanford Avenue, Flushing)
◈주최: 쉐퍼드 콰이어&오페라단
◈주관: 뉴욕 쉐퍼드콰이어, 뉴저지 쉐퍼드콰이어, 필라델피아 쉐퍼드콰이어
◈특별후원: 한국일보
◈후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뉴욕신학대학,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뉴욕기독교TV방송, 아멘넷, 교회넷, 씨존넷
◈티켓: 25달러
◈문의: 917-330-8557(박요셉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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