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입학 사정관을 지내고, 현재 하버드대 동문 인터뷰 담당관으로 활약 중인 아이비 리뷰(Ivy Review) 알렉스 허(사진) 원장이 4월1일부터 토탈 상담 시스템인 ‘1 대 1 명문대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료인 이 서비스는 ▲12학년 AP과목 선택 ▲GPA ▲지원서 작성 ▲에세이 작성 ▲인터뷰 준비 등에 관해 11학년 때부터 철저하게 관리해 실제 지원서 작성 시 보다 완벽한 지원서 작성과 여유 있는 준비를 돕게 된다.
허 원장은 “많은 한인 부모들이 SAT를 한국의 수능처럼 인식해 고득점만 받으면 명문대 진학이 보장되는 것으로 착각한다”면서 “성적은 물론 지원서, 추천서, 에세이 등이 균형을 이뤄야 가능하며, 이를 위해 직접 일 대일로 대입 준비를 진행함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것이 이 시스템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의 명문대 입학 사정관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는 허 원장은 대학 입학 후에도 차질 없이 환경과 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시스템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888)777-1988
▲이메일: Ivyreview@yahoo.com
▲웹사이트: www.ivyre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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