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한인회 및 언론사 총 6만9,877.39달러 모아
▶ 본보 3만1,231.25달러 SF한인회 및 SV한인회에 전달
본보는 1차 성금 1만 4,505달러(약정액 포함 SF, SV한인회 전달분)에 이어 북가주지역 한인동포들로부터 모금된 아이티 난민 돕기 2차 성금(21일 마감), 1만 6,726.25달러중 1만2,612달러를 22일(월)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회장 김상언)에 전달했다.
22일 오전 본보를 방문한 김상언 SF지역 한인회장에게 이광희 본보 편집국장이 2차 성금을 전달했으며 김상언 회장은 조만간 SF지역 한인회관에서 본보를 포함한 북가주지역 언로사들로부터 모금된 성금 및 SF지역 한인회에서 모금한 북가주지역 한인동포들의 성금을 미 적십자사 SF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본보는 북가주지역 한인동포들로부터 전달된 1만 6,726.25달러의 아이티 난민 돕기 2차 성금중 4,114.25달러는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남중대)측에 전달했다. 본보에 의해 SV한인회에 전달된 1차 성금은 2,495달러였다.
이날까지 SF한인회에 전달된 성금은 21일 현재 1, 2차 합계 총 5만2,844 달러로 알려졌다. 그중에 SF한인회로 직접 전달된 성금은 1만3,516달러이며 본보에서 전달한 성금은 2만4,622달러, 기타 언론사 1만4,706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SV한인회(회장 남중대)에 전달된 성금은 1,2차 합계 9,069.25달러이며 본보 산호세 지국에서 전달한 성금은 7,609.25달러이며 나머지는 SV한인회에 직접 전달된 성금이다. 새크라멘토 한인회와 몬트레이 한인회에도 각각 3,944.14달러와 4020달러의 성금이 답지했다.
한편 아이티 난민 돕기 성금 모금에서 본보는 1, 2차 아이티 난민 돕기 성금운동을 통해 총 3만 1,231.25달러를 모금해 북가주 각 한인회에 전달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사진설명: 본보를 방문한 김상언 SF지역 한인회장에게 이광희 편집국장(오른쪽)이 아이티 2차 성금 1만 2,612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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