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주최. 18.25일 코로나 팍
▶ 뉴욕.뉴저지 한인축구협 공동주관
미동부 한인축구의 산실인 ‘제24회 봉황대기 축구대회’가 오는 18일과 25일 양일간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 뉴저지한인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으로 뉴욕, 뉴저지 일원에서 25개 한인축구 동호팀이 대거 출전해 봉황기를 놓고 열전을 벌이게 됩니다.
경기는 청년부와 장년부로 나뉘어 각각 조 예선 부분 리그전을 거친 뒤 본선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뉴욕시가 주최하는 COPA NYC 국제축구대회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릴 예정으로 그 어느 대회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0 남아공월드컵’의 열기를 뉴욕 한인사회에 점화하게 될 봉황기 대회에 축구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4월18일(예선전), 25일(4강전 및 결승전)
◈장소: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 (필드 1, 3, 4, 6)
◈주최:뉴욕한국일보
◈주관:뉴욕한인축구협회, 뉴저지한인축구협회
◈연락처:뉴욕한인축구협회(917-822-0868), 뉴저지한인축구협회(201-921-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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