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음악의 새로운 지평
▶ 한국일보 특별후원, 17일 심포니 스페이스
한국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제3회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코리아 21’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전통예술협회(회장 박수연) 및 국악방송 공동 주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7일 오후 8시 맨하탄 심포니 스페이스에서 펼쳐집니다.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의 세 번째 뉴욕정기 공연인 이번 무대에는 순수 전통음악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창작 국악곡이 소개되며 2009년 21세기 프로젝트 수상팀인 국악 앙상블 울림과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스타 소리꾼 김용우가 출연합니다. 1부 공연에는 울림이 옛 선비들의 정신과 삶이 담긴 풍류음악 취타와 피리 독주, 판소리, 기악곡인 산조와 시나위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곡을 선사한 뒤 2부 공연에는 판소리, 민요 등 한국 전통의 성악창법으로 아카펠라를 들려주는 토리스의 무대, 그리고 드럼, 피아노 등 현지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추는 김용우의 무대로 이어집니다.
◈일시: 4월17일(토) 오후 8시
◈장소: 맨하탄 심포니 스페이스, 브로드웨이와 95 스트릿이 만나는 곳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국전통예술협회, 국악방송
◈특별후원: 한국일보
◈후원: 뉴욕한국문화원
◈티켓: 30달러(학생은 15달러)
◈문의: 212-921-9344(한국전통예술협회)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