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동문 총연, 27일 플러싱 대동연회장
▶ 박인국 주유엔대사 기조연설
청소년 통일 에세이 대회도 열려
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회장 송웅길)가 올해 한국전 발발 60주년을 맞아 이달 27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남북통일 전망 포럼을 무료로 개최합니다.
포럼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보은의 역사를 상기하며 혈맹인 미국사회에는 발전된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위상을 정립시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나아가 미주 한인 젊은 세대에는 글로벌 시대에 조국의 역사관을 올바로 인식시키고자 청소년 통일 에세이 대회도 함께 열립니다.
포럼 기조연설자로는 박인국 주유엔대사가 초청됐으며, 김일평 교수와 사무엘 김 교수를 주요연사로 모시고 남북통일을 진단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조국의 통일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염원하는 지역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하며 아울러 자라나는 자녀들에게는 이번 통일 에세이 대회에 많이 응모하도록 적극 권장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4월27일 오후 6시
■장소: 플러싱 대동연회장
■주최: 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문의: 631-774-2902, 646-256-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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