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회장 최복림)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이달 19일 연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이날 정오 열리는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샷건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서울왕복 항공권과 혼마,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미즈노 아이언세트 등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으며 남녀 각각 1~3등과 메달리스트와 장타상, 근접상 등을 시상합니다.
41년 역사의 재단이 배출한 수많은 인재들이 각계에서 활약 중이고 2001년 출범한 동북부지부도 지난해 51명의 대학(원)생에게 11만 달러를 지급하는 등 9년간 45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습니다. 동북부지부는 올해도 불경기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 중인 우수 한인 인재를 지원할 기금을 마련코자 대회를 개최하오니 뜻있는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
랍니다.

■주최·주관: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
■특별후원: 한국일보
■일시: 5월19일 정오
■장소: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
■참가비: 120달러(그린피, 식사 2끼 포함)
■문의: 646-483-1224, 917-992-3732, 917-567-2047, 917-80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