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 한인 꿈나무 골퍼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1회 꿈나무 후원 모금 골프대회’가 오는 20일 롱아일랜드 소재 파인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뉴욕한인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 대회는 자라나는 골프 꿈나무들을 ‘제2의 앤소니 김’ 같은 골프 인재로 육성하자는 목적을 갖고 올해 처음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매년 정기 행사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아지는 수익금은 골프협회가 4월부터 실시 중인 ‘무료 주니어 골프 클리닉’과 향후 추진할 ‘주니어 꿈나무 토너먼트’와 ‘주니어 골프 섬머 캠프’ 등 골프 꿈나무 육성사업에 전액 사용됩니다.

뉴욕한인골프협회 이사장배 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성과 여성조 등으로 나뉘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골프를 사랑하고 골프 꿈나무 육성에 동참을 원하는 한인 골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2010년 5월20일 정오(샷건)
■장소=롱아일랜드 파인릿지 골프클럽
(2 Golf Drive, Coram NY 11727)
■접수=당일 접수
■참가비=남자 120달러, 여자 100달러
■주최=뉴욕한인골프협회
■특별후원=뉴욕한국일보
■협찬=동해수산, 노던골프, 전자랜드, 스프링락골프센터, 뉴마트, 명산식당, 남오정, 해피꽃집,
G&S남성복, 이찌우미
■문의=뉴욕한인골프협회 웹사이트(www.nykoreangolf.org), 718-539-8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