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자문위원 서울 초청회의 총평
▶ 한미 FTA비준촉구 서명운동 보고
제4회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회장 김이수) 전제 임원회의가 지난 15일(토) 열렸다.
김이수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4월에 있었던 해외자문위원 서울 초청회의에 관한 보고와 총평의 시간이 있었다.
또한 한미 FTA 비준촉구 서명운동에 관한 윤무수 수석부회장의 보고와 오는 6월 17일에 있게 될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배 통일 장학금 기금 모금 골프대회에 관한 허정무 문화체육분과위원장의 보고와 더불어 논의가 이뤄졌다.
김이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서울 초청회의에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특별히 “이번 회의에서는 샌프란시스코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두드러졌으며 함께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본국의 평통 서귀포협의회를 방문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윤무수 수석부회장의 진행상황에 관한 보고가 있었다. 윤 부회장은 “현재까지 1,368명의 서명을 받은 상태이고 목표인 5,000명까지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며 각 위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다음으로는 오는 6월 17일 있게 될 민주평통 수석부의장배 통일장학금 기금 모금 골프대회에 관해 허정무 문화체육분과위원장의 보고와 협조 요청이 있었다.
이번 골프대회를 통하여 모금된 장학금은 평통내 장학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통일 장학생들에게 수여될 예정인데 골프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장학금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사진설명: 앞줄 왼쪽부터 민주평통 SF협의회 이제남 위원, 김이수 회장, 윤무수 수석 부회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