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든 부국장 “경찰인력 배치등 최선 다할터” 화답
▶ SF 경찰국 부국장, 한인회 모임 참석
27일(목) 오후,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회장 김상언)와 헤이즈밸리주민안전위원회(Hayes Valley Neighborhood Safety Meeting)가 공동으로 조지 개스콘 SF경찰국장(제프 고든 부국장 대신 참석)을 SF한인회관으로 초청,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한인회관 주변 및 인근 헤이즈밸리의 지역 치안문제, 노인들의 한인회관 이용시 안전문제, 그리고 매주 금요일 시행되는 푸드뱅크 프로그램 실행시 안전문제 등에 관한 질문을 SF경찰국장에게 하기 위함이였다.
이날 모임에 조지 개스콘 경찰국장을 대신해 참석한 제프 고든 부국장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달 한차례식 열리는 헤이즈밸리주민안전위원회 회의에 장소를 제공해준 김상언 SF지역 한인회장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한인회관 주변 및 헤이즈밸리의 지역 치안문제 등 이날 의견수렴된 문제에 대해 “경찰인력을 적극적으로 배치, 한인 커뮤니티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반석 기자>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상언 SF지역한인회장, 제프 고든 SF경찰국 부국장, 박정희 시 커미셔너, 앤 매닉스 캡틴, 김신호 SF지역한인회 부회장, 양성호 SF총영사관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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