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MoMA:뉴욕현대미술관)의 유명 작품들을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현대 아카데미 공개강의’명화감상’이 한국일보와 한미현대예술협회 공동 주최로 6월10일 맨하탄 참참 코리안 레스토랑과 18일 모마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일보 문화센터 제휴 현대 아카데미 맨하탄 분원 개설 공개강의 첫 번째 행사로 모마에 소장된 걸작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사로는 모아의 작품보존과에 근무하는 조봉옥씨가 초청되며 강의는 10일 오후 1~3시 피카소의 ‘아비뇽의 여인들’ 등 모마 작품 소개와 17일 오전 11시~오후 12시30분 모마 작품 관람으로 이어집니다. 선착순 15명에 한해 참가 등록신청을 받습니다.
◈주최: 한국일보, 한미현대예술협회
◈일시: 6월10일 오후 2~3시(작품 소개), 6월17일 오전 11시~오후 12시30분 (모마 작품 관람)
◈장소: 10일 참참 코리안 레스토랑 2층 특별 강의실, 40 W 56th St. New York(5애비뉴와 6 애비뉴 사이), 17일 모마(The Museum of Modern Art), 11 W 53rd St. New York
◈수강료: 50달러(모마 입장료 포함)
◈문의 및 접수: 한미현대예술협회 현대 아카데미 718-482-7214. 917-47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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