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최대 행사인 2010 오픈 스튜디오가 이번 주말인 오는 12일(토)과 13일(일) 이틀동안 열린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며 판매도하는 올해 오픈 스튜디오에는 4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고 있다고 오픈 스튜디오를 주관하고 있는 오클랜드의 프로아트 갤러리(Pro Arts Gallery)관계자가 밝혔다. 지난5일과 6일에 이어 두번째인 오픈 스튜디오는 오클랜드와 버클리등 14개시에 걸쳐 펼쳐진다. 한인 서양화가로 오픈 스튜디어에 계속 참여해왔던 김정애씨는 “미국내 경제 사정이 워낙 나빠 올해는 참여하지 않았다”면서 경제 상황이 호전되면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픈스튜디오 시간은 오전11시에서 오후6시
오픈스튜디어 참여 작가와 갤러리 위치는 프로 아트 갤러리 홈 페이지(info@proartsgallery.org.)를 통해 알수있다. (510)763-4361.
<손수락 기자>
오픈 스튜디오에 참여하고 있는 오클랜드 Mark Erickson Gallery를 찾은 한 시민이 전시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