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회장 문영식 - 11일 임시총회 열고 활동 시작
몬트레이 한인노인회(회장 문영식)가 그동안 잠정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키로 결정하고 ‘몬트레이 노인회 재창립 임시총회’를 열었다.
노인회는 지난 11일 오전11시 마리나 소재 몬트레이 한인회관에서 ‘노인회 재창립 임시 총회’를 열고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경태 전 노인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노인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 3.1절 및 8.15 광복절 행사, 컴퓨터 강좌, 건강 세미나 등 앞으로의 각종 사업 안을 확정지었다
신임 문영식 회장은”지역 노인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노인들이 마음 편히 모여 서로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노인회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기덕 이사장은”몬트레이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힘이 되며, 몬트레이 한인회와 함께 열심히 일해보고자 한다”면서”무엇보다 서로가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10대 몬트레이 한인 노인회 임원진 구성은 아래와 같다.
회장: 문영식, 부회장: 이중기, 고문: 김경태, 최재룡, 이사장: 김기덕, 총무:최처웅
<이수경 기자> sklee0324@yahoo.co.kr
사진설명) 몬트레이 한인 노인회 재창립 임시 총회를 열고 제 10대 노인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과 임원진이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김기덕 이사장,우종섭 회원,이중기 부회장,문영식 회장,김경태 고문, 최재룡 고문, 최처웅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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