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마 카운티 GBP수상, 첫 세탁업자 영광도
현 북가주한인세탁협회 이사이자 북가주한인세탁협회 전 노스베이 협회장이였던 장균해(영어이름 장 거스)씨가 소노마 카운티의 ‘BEA(Business Environmental Alliance)’로부터 친환경 기업에게만 제공되는‘BEA(Business Environmental Award)’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소노마 카운티 페탈루마에서 ‘Nature’s Best Cleaners’를 운영하고 있는 장균해 이사의 이번 BEA수상은 300개(명)의 후보 기업(기업인)중 단지 15개 기업(기업인)만 선정되는 친환경 기업으로 뽑힌것이다.
또한 장균해 이사는 소노마 카운티로부터 친환경 기업에게만 수여하는 ‘GBP(Green Business Program)’를 소노마 카운티에서 세탁업자 최초이자 한인 세탁업자 처음으로 수상하는 겹경사도 맞았다.
GBP는 주정부에서 기업들에게 재활용을 권장하고 오염을 방지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으로, 친환경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증명서이다.
한편 장균해 이사는 지난 2008년 12월 2일, 기존의 퍼크 세탁기계에서 밀레사의 물 세탁기계로의 교체 1년 6개월만에 ‘BEA’와 ‘GBP’를 수상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사진설명: 소노마 카운티의 ‘BEA’로 부터 ‘친환경 상(BEA)’를 수상한 장균해(왼쪽에서 2번째)이사와 부인 장영재(영어이름 장 리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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