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 27일 플러싱 세븐트레인 극장
고전 해학극 ‘오유란전’(이재현 작·연출)이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27일 플러싱 세븐 트레인 극장 무대에 올려집니다.
조선시대 도학자들의 호색적인 생활을 표현한 고전 풍자소설을 각색한 ‘오유란전’은 극잔 판
동부문화센터 기금 모금 공연으로 27일 오후 5시와 7시30분 두차례 뉴욕 한인 관객들과 만납니다.
박진현(이생), 박봉희(오유란), 최만성(방자)씨외 김두만, 최성일, 김성권, 이송희, 연줄리아, 백소라, 변형훈, 한용 등이 출연하는 ‘오유란전’은 ‘빨강머리 앤’, ‘흥부와 놀부’, ‘배비장전’을 무대에 올린 극단 판의 작품으로 포복절도의 웃음을 안겨줄 것입니다.공연에 앞서 26일 유니온 스트릿 선상 고려당 앞에서 평화통일농악단의 전야제 행사가 벌어지며 이번 공연을 위해 최불암, 김민자 부부 특별 초청 무대인사, 상면잔치, 사인회 등이 펼쳐집니다.
◈일시: 6월27일 오후 5시, 7시30분
◈장소: 134-37th Ave., Flushing
◈주최: 극단 판
◈특별후원: 한국일보, 뉴욕한국문화원, 한국메세나협의회, 대한항공
◈입장료: 40달러(예배 35달러)
◈문의: 718-358-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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