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발발 60주년을 맞아 뉴저지 버겐카운티와 가든스테이트오페라단(단장 주성배), 재미한미친선협회(회장 유시연)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6월25일 ‘6.25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식 및 공연’을 개최합니다.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기원하게 될 이날 기념식은 오후 1시 해켄섹 소재 버겐카운티 코트 하우스 서클에서 거행되고 오후 2시에는 파라무스 재향군인병원에서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어 다음날인 26일 오전 11시에는 뉴저지 새들 브룩 한국전 재향군인 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 대전 지부가 주최하는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식’도 열립니다.

25일 행사에는 버겐카운티 데니스 맥너니 카운티장과 버겐카운티 프리홀더, 캐서린 도노반 버겐카운티 클럭, 스캇 가렛 연방하원의원, 국토안보부 항공보안국장 등이 참석합니다. 한국전 발발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동맹 강화를 기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 지역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6월25일
■장소: 오후 12시 버겐카운티 코트 하우스 서클
오후 2시 파라무스 재향군인병원
■공동주최: 버겐카운티, 가든 스테이트 오페라단, 재미한미친선협회
■후원: 한국일보
■문의: 551-486-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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