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차세대 무역스쿨 개최…7기 42명 참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주최하고 차세대 무역스쿨 위원회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이 주관하며 지식경제부, Kotra가 후원하는 2010년도 중서부지역 ‘World-OKTA 차세대 무역스쿨’이 24일 엘크 그로브 소재 쉐라톤호텔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한인 차세대 무역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정부의 장학금과 시카고무역협회의 후원금으로 열리는 무역스쿨은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지역에 거주하는 42명의 차세대 한인 예비 무역인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4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시카고 한인무역협회 문병대 회장의 특별 강연과 실질적인 무역업무 및 무역업 동향, 한국과의 무역업 연계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25일에는 지니뷰티 서플라이 견학, 전자상거래 및 법률 세미나가 이어지며 26일에는 김규일 마켓대학 기계공학과 학과장의 기조연설과 참석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겸한 졸업식이 진행된다.
2010 시카고 무역스쿨의 김문식 교장은 “선배 무역인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차세대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로 지난 몇 해 동안 무역스쿨을 거쳐 간 차세대들이 실제 회사를 설립하거나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례가 있다. 무역스쿨이 차세대들이 무역업에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해 사회의 리더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역협회 문병대 회장은 "무역스쿨은 차세대들이 주인공이 되어 미래 무역인으로서 기본을 배우고 익히는 차원의 연수과정"이라며 "차세대들이 무역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존 무역협회 회원들과 협회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0 무역스쿨 수료생들에게는 Kotra의 협조로 한국 산업체와 연결된 창업 지원이 제공되고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2명의 학생들에게는 7월 6~12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0년 제8기 재외동포 차세대 모국 방문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인턴십 및 협회 차원의 취업 정보 안내가 제공된다. <김용환 기자>
사진: 무역스쿨 참가자들이 시카고 한인무역협회 문병대 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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