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7월31일 퀸즈칼리지 레프락홀
뉴욕로리엇오케스트라(NYLO·단장 김경수)와 뉴저지리틀오케스트라(NJLO)의 ‘2010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머 페스티벌’이 7월31일 오후 7시 퀸즈칼리지 레프락홀에서 막이 오릅니다.
한국일보 후원으로 올해 2회째 열리는 서머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또래들과 음악적 공감을 나누며 잊지 못할 여름방학 추억을 만드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당일 연주곡은 베토벤 ‘피델리오 서곡’, 하이든 ‘런던 교향곡’, ‘페르퀸트 모음곡’ 등이며 NYLO, NJLO 단원들과 더불어 환상적인 연주를 펼치기 원하는 학생들은 이달 28일부터 3박4일간 퀸즈칼리지에서 열리는 뮤직 캠프에 참가해 오디션을 통과하면 됩니다. 뮤직캠프 참가비
는 일인당 350달러입니다.
지원 자격은 6~12학년까지며 뮤직 캠프 오디션 접수는 내달 10일 마감합니다. 청소년 시기에 그 어떤 오케스트라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귀중한 연주활동과 경험을 쌓게 된 이번 오디션과 서머 페스티벌에 재능 있는 뉴욕·뉴저지 한인 청소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7월31일 오후 7시
◈장소: 퀸즈칼리지
◈주최: 뉴욕로리엇오케스트라(NYLO)
뉴저지 리틀오케스트라(NJLO)
◈후원: 한국일보
◈모집분야: 현악기, 목관악기, 타악기
◈신청문의: 347-879-2618(김경수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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