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 이사진·외부인사등 70여명 참석
오는 10월 2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윌링 타운내 시카고 한인문화회관(회장 강영희)을 미리 둘러보는 투어 행사가 지난 14일 열렸다.
이날 행사엔 문화회관 이사진 및 재정후원이사진, 고문진, 자문진, 운영위원진 등 내부 인사들과 시카고 한인회, 총영사관 등 외부 인사 7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김진환 고문, 임이섭 고문, 노재욱 재정후원이사 등이 각각 문화회관 보수공사 계획, 전시장 및 박물관 건립 계획, 정원조성 계획 등을 발표한 후 참가자 전원이 건물을 둘러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건물 투어를 마친 후에는 인근 플라자호텔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가졌다. 만찬행사에선 강영희 문화회관 회장 인사, 장기남 한인회장 격려사, 허철 총영사 축사, 이아람 재무이사의 재무보고, 최은주 총무이사의 개관식 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강영희 회장은 “문화회관이 개관을 하기에 앞서 시설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또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투어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맞춰 문화회관 강영희 회장 1만달러, 심지로 부회장 1만달러, 그리고 일부 재정후원이사진들의 후원금 등 총 4만1,500달러가 모아졌다. 10월 2일로 계획된 개관식에선 전통 혼례식, 클래식 공연, 전통 무용 공연, 한국 음식 시식행사, 미술협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박웅진기자>
사진: 문화회관 투어 참가자들이 건물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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