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의 유아 사망률이 2009년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주보건부의 예비집계에 따르면 주의 유아사망율은 1,000명 당 7.2명으로 2008년 8명보다 10%가 줄었다. 18세 미만 여성의 10대 출산율 또한 2.8명에서 2.6명으로 떨어졌다. 프란세스 필립스 주보건부차관은 “긍정적인 진전이 나타나 기쁘다”면서도 “아직까지 변화가 충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므로, 개선의 여지는 많다”고 강조했다. 이와 달리 유아사망률은 백인의 경우 5.1명에서 4.1명으로 줄었지만 흑인 가정에서는 13.4명에서 13.6명으로 약간 늘었다. 필립스 차관은 최종보고서는 9월경 나온다고 전했다. 한편 볼티모어의 유아사망률은 13.5명으로 지역별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숨진 유아는 128명으로 이중 20%가 안전하지 못한 수면으로 사망했다. 또 갑작스런 유아사망증후군은 전국적으로는 유아 사망의 8%에 불과하지만 볼티모어에서는 17%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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