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이동희)는 추가 위촉된 9명의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23일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가졌다.
이날 오전 열린 위촉식에는 조용천 총영사와 이동희 회장, 준윤 간사, 유관일 수석부회장, 김홍식, 임유숙 부회장 등이 참석해 신임 자문위원들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위촉장이 전달된 위원은 박생규 전 호남향우회장, 안미영 시인, 오문석 뉴스타부동산 워싱턴 회장, 유경란 미주총연 행정업무실장, 조윤희 사랑나눔터 대표, 한근상 워싱턴 체육회 부회장이며 김명찬 VA상공인협회장, 이광서 MD주류식품협회 부회장, 최봉화 전 MD체육회 부회장 등 3인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조용천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추가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민주평통이 추구하는 가치를 잘 따르고 한인사회에서도 모범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4기 워싱턴 평통은 115명으로 시작해 그동안 4명의 위원이 자진사퇴하거나 해촉됐으며 이날 추가 위원을 포함해 모두 120명이 됐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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