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 8월14일 NJ빙햄턴 라켓클럽
미동부 한인 테니스인들의 제전인 ‘제22회 청소년 테니스 대회 및 미동부 테니스 선수권대회’가 8월14일 뉴저지 빙햄턴 라켓클럽에서 개최됩니다.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 대회는 한인사회 테니스인구 저변 확대와 테니스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22년째 이어오며 미동부 최고의 테니스 축제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특히 미래 한인사회 테니스 꿈나무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지금까지 쟁쟁한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에도 청소년 참가자들을 위해 앤드류 김 재단과 공동으로 총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올 대회는 챔피언부, 청소년부, 일반부, 혼합복식, 시니어복식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이 펼쳐집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2010년 8월14일(토)
■장소=뉴저지 에지워터 빙햄턴 라켓클럽
■대상=청소년부(18세 이하), 일반부(성인 누구나)
■접수마감=8월11일(복식은 행사 당일 접수 가능)
■주최=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
■특별후원=뉴욕한국일보, 앤드류김 파운데이션, 광복회
■대회문의=뉴저지테니스협회 홈페이지(www.njktennis.org), 917-991-4648, 201-316-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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