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시의회는 지난 2일 회의에서 7대 4의 표결로 상업용 마리화나에 10%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오는 11월 투표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만약 11월 투표에서 상업용 마리화나에 10%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되면 산호세시는 가주 내에서 의료용 마리화나에 가장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된다.
이번 방안의 찬성자들은 마리화나에 세금을 부과하게 되면 산호세시는 어느정도 재정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산호세 주민 3분의 2가 이번 방안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이번 방안이 통과되면 의료용 마리화나에도 세금이 부과돼 결국 환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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