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소도시에 달팽이와 같이 작은 집 안에서 느리지만 몸을 내어놓고 작은 동작을 통해 목적을 향해 분주히 움직인다.
하루 하루 삶에 나이테를 그리며 만들어가는 생활이 내가 숨쉬고 있음으로 나의 존재감을 이야기 한다. 나의 온 마음이, 몸짓이 사랑을 이야기 하고 싶어 이야기 보따리를 내려 놓으며, 쉬어 가지 않으려나 하며 모든이로 하여금 문을 활짝 엽니다.
쉬어 가는 세상은 마음이 따뜻함 으로 나누 는 이야기가 정감이 가지요.
오라 몸짓 아니하여도 쉴 곳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평안에 미소가 있으니 아름다움에 극치를 이루며, 삶을 이야기하니 위로에 안위함으로 모든이로 쉬게 하는 그 집 앞에 이르게하지요.
나는 그런 집에 살기를 원하며 긴 시간을 나누웠던 소중한 일들이 하나 하나 내 머리에 생각에 아픔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했던 순간들이 지금 이시간에는 정겨운 추억담 이 되었네요.
우리는 만들어가는 세상에 한발짝씩 내어 놓으며 작은 희생을 통하여 잔잔한 사랑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사랑에 소리를 나누며 힘 들어 고통에 순간에 그 끈을 끊지못해, 아우성치는 가난한 영혼들에게 사랑에 메신져가 되어지는 축복으로 세상에 작은 촛 불을 키워 아름다움에 사랑을 나누기를 소원하며 이 글을 나누려고합니다
따사한 햇살이 얼굴을 찡그릴때 우리 작은 그늘 되어 쉬어가는 안식처를 만들면 세상이 밝고 귀하여 온 만물이 즐거이 노래하지 않을까요.
여러분 이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작은 아이가 되어 함께 나누며 유익한 사랑에 메신져로 초청합니다.
함께가는 세상이 밝음에 빛에 통로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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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옥란씨는 강원도 홍천출신으로 80년에 북가주로 이민와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등지에서 생활하다 8년전부터 홀리스터에서 남편과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살리나스 영광교회에서 권사로 봉사하는 경씨는 홍천여고시절 군대항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후 수십년만에 다시 글을 쓰는 것이 가슴설레이고 두렵기도 하다고. 슬하에 결혼한 아들만 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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