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현대병과 암 등 불치병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진 백상진 박사(현대병 투병 연구소)와 함께 하는 ‘투병 건강 세미나’가 8월22일(일)부터 28일(토)까지 뉴저지 소재 포트리 건강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메트로워싱턴 4건강동우회가 후원하는 6박7일간의 세미나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심장병, 간경화 등 각종 병을 과일 등 식이요법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실습하며 예방과 함께 8가지의 무병 장수 원리도 배운다.
4H건강동우회의 조명수 목사는 “이달 초 펜실베니아에서 열렸던 ‘4H 여름 야영회’에 워싱턴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인근 거주자들은 출퇴근도 가능하고 워싱턴 지역 참가자들에게는 전화를 주면 교통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의학에 질병 역학, 심리·신경면역학, 영양학, 약물역동학 등을 접목시켜 현대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백 박사는 지난 십 수년 간 세미나를 이끌며 수 만명의 한인들에게 건강법을 강의해왔다. 그는 현대병들은 일상생활이 잘못돼 발생하기 때문에 삶을 고치면 면역력이 증가돼 치료는 물론 예방도 할 수 있으며 몸과 마음을 병행해 치료하면 현대병의 공포에서 해방된다‘는 간단하지만 매우 중요한 원리를 세미나에서 강조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등록은 22일(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받고 세미나는 6시30분부터 시작된다.
문의 (240)678-6104
401-7871
KSPSda@hotmail.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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