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벨(Bell)시 고위직 직원들이 수십만달러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 있는 사실(일명 “벨 샐러리 스캔들”)이 밝혀져 주정부 회계감독관실과 가주도시연맹(LCC)이 각 도시에게 투명성을 높일 것을 공개적으로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이스트베이 도시들이 시 직원들의 연봉을 서둘러 공개하고 있다고 베이시티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엘세리토와 라파예트시는 지난주 시민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형식으로 최고위 시직원들의 연봉을 일일이 열거해 시 웹사이트에 게재한 뒤 앞으로 주정부회계감독관실에 정기적으로 보고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모든 시직원의 연봉을 공개해 온 이스트베이 도시로 안티옥, 버클리, 브렌트우드, 콩코드, 엘세리토, 헤이워드, 허큘리스, 라파예트, 리버모어, 오클랜드, 오린다, 피놀, 피츠버그, 플레젠트힐, 플레젠튼, 리치몬드, 샌리엔드로, 산라몬, 왈넛크릭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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