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한인골프계의 산실인 ‘2010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9월 22일 롱아일랜드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뉴욕한인골프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4년 한인사회 최대 골프축제인 ‘왕중왕전’과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일보 오픈’이 통합, 출범한 후 명실상부한 미 동부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로 성장해왔습니다.
올 대회는 챔피언조, 일반조, 여성조 외에 시니어조가 신설돼 모두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 부문에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미 동부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선수 30명씩이 출전, 최고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한인골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9월22일(수)
■장소=롱아일랜드 내셔널 골프클럽(1973 Northville Turnpike Riverhead, N.Y.11901)
■대회부문=챔피언조, 일반조, 시니어조, 여성조 등 4개 부문 선착순 30명
■참가자격 및 참가비=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남자 150달러, 여자 120달러
■채점방법=스토로크 플레이
■시상내역=각 부문 메달리스트, 1~3위 트로피 및 부상 수여
■주최=뉴욕한인골프협회, 한국일보
■대회 문의=718-539-8626, 718-78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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