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김재훈, 이하 재미과기협) 웹 사이트(www.ksea.org.사진)가 산뜻하게 새 단장했다.
또 뉴스레터 여름호와 1971년 워싱턴에서 창립돼 4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재미과기협 발자취를 담은 DVD도 발간됐다.
웹 사이트 개편과 함께 신설된 ‘사진 갤러리’ ‘언론에 보도된 재미과기협(KSEA in the press)’에는 지난 주 성공적으로 마친 한미학술대회(UKC 2010) 사진들과 매스미디어에 보도된 뉴스들이 올려져 생동감을 주고 있다.
웹 사이트는 홈, 재미과기협에 관한 것(about KSEA), 조직, 멤버십, 액티비티스(한미학술대회, 장학금, 수학 과학 경시대회 등), 뉴스 등으로 구분돼 있다. 또 재미과기협 뉴스와 이벤트, 멤버/챕터 뉴스, KSEA 네트워크, 구인 구직 게시판 등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읽을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뉴스레터는 ‘수학 과학 경시대회(NMSC) 스페셜’과 ‘스칼라십 리포트’ 등으로 꾸며져 있다. 에세이 섹션에는 제 37대 회장을 역임한 이강욱 박사(IBM 왓슨 연구소)의 ‘뉴욕 메트로 지부 역사’와 19대 회장을 지낸 서재진 박사의 ‘수학과 나(Mathematics and Me)’가 실려 있다.
또 최근 별세한 김순규 박사(16대 회장 역임) 추모 특집 ‘재미과기협과 나’도 게재돼 있다.
1971년 창설된 재미과기협은 주로 미국 대학이나 연구소와 기업에서 활동하는 과학기술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3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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