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명돈의 목사)과 워싱턴 한국일보가 함께 펼치는 ‘2010 사랑의 장학금’ 캠페인에 한인사회의 정성이 모이고 있다.
16일 모금운동이 시작되자 장직상 전 메릴랜드한인회장이 1,000달러, 이승재 왕대포리커 대표가 각각 500달러를 기탁했다. 장 전 회장은 한인회장 재임시 세종재단을 설립했으며, 장 전 회장과 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장학금을 낸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골프동우회인 청록회(회장 이성우)가 영구장학금 1만달러를 기탁했으며, 세종재단의 명돈의 회장과 이정수 상임고문도 각각 영구장학금 1만달러를 내놓았다.
한편 한인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모금 캠페인은 올해는 더욱 많은 동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개된다.
탑여행사(대표 신승철) $500
이강희 목사(호산나침례교회) $400
유종영 목사(열린한인침례교회) $300
익명 $1,000
익명 $300
■누계: $34,000
■장학금 문의 : (443)722-2888
■장학금 보낼 곳 : Se-Jong Scholarship Foundation,
P.O.Box 6155, Ellicott City, MD 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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