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서울대동창회가 이번 학기에 조지 메이슨대에 입학한 최원정 양에게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송수 동창회장은 “새 임원진을 구성한 동창회가 첫 사업으로 어려운 학생을 돕기로 했다”며 “장학생 기준은 경제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인으로서의 분명한 정체성을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학생”이라고 최 양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대동창회는 최 양에게 전달해 달라며 1일 장학금을 본보에 보내왔다. 최 양의 어머니 이경순씨는 얼마 전 본사를 방문, 딸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했으나 1만8,000달러의 등록금이 없어 입학을 취소당할 상황에 처해있다며 한인사회에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이씨의 사정이 알려지자 다수의 한인들과 한인단체들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 문의 (703)732-5823 이경순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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