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전신연(타우슨대 미대 강사)씨가 3개의 전시회에 잇달아 참가한다.
첫 전시회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컴버랜드 사빌 갤러리에서 열리는 ‘윌스 크릭 서베이 전시회(Will’s Creek Survey Exhibition)’. 전국 공모전으로 올해로 11회째이며 피츠버그 소재 앤디 워홀 뮤지엄의 큐레이터인 에릭 쉬너가 전시작을 선별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사빌 갤러리에서 11일(토) 오후 5~8시 열린다.
두 번째 전시회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타우슨대 메인 갤러리에서 열리는 ‘21세기 조각전(Sculpture in the 21st Century)’ 전시회는 워싱턴 지역 3개 주(버지니아, 캐롤라이나, 메릴랜드) 등 조각가 협회 멤버들의 작품전으로 마련됐다.
오프닝 리셉션은 16일(목)오후 7시30분. 입장료는 없다.
세 번째 전시회는 오는 16일 시작돼 내년 3월23일까지 계속될 ‘2011 제네시스’ 작품전.
메릴랜드 루터빌에 위치한 그린 스프링 스테이션 쇼핑센터 안과 건물 밖 가든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메릴랜드 볼티모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13 명의 작가가 참가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6일(목) 오후 5시30 분.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참가 아티스트들을 직접 만나보고 건물 안팎에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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