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묵 전 워싱턴 문인회 회장의 칼럼 모음집 ‘워싱턴에서 살며 생각하며’출간기념회가 12일 열렸다. 이날 우래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이씨는 “작가와 참석자들과의 쌍방 교류에 초점을 두고 형식에 구애되지 않는 방식으로 북사인회를 꾸몄다”면서 “이 책은 지난 8년간 워싱턴에서 살면서 지역 신문에 기고한 글을 묶어 편집한 것”이라고 말했다. 267페이지의 이 칼럼집은 세상사는 이야기, 미국에서 살며 생각하며, 한국을 보며 삶을 생각하며, 나의 눈에 비친 미국이야기, 미국에서 본 한국이야기 등 5장으로 구성돼 있다. 책은 현재 기독교문사에서 1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이씨는 1979년부터 2004년까지 워싱턴 지역에서 식품제조, 도매업을 해왔다. 2003년에는 단편 소설 ‘우리들의 초상화’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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