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는 22일 리치몬드에 있는 국제선원선교센터(1220 Brickyard Cove Rd, Richmond)에서 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이동진 목사<사진. 새소망침례교회>를 선출했다.
현 회장 김경찬 목사에 이어 임기 1년의 새 회장으로 뽑힌 이동진 목사는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세영적 각성 준비위원장등으로 교회 연합사역을 위해 헌신 봉사해오고 있다.
또 총회에서는 회원교회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교단별 부회장 제도를 두기로하고 김용배 목사(실로암교회),김경찬 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신태환 목사(시온장로교회),양태석 목사(선원 선교사)를 부회장으로 선정했다. 총무는 권혁인 목사(버클리 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가 맡기로 했다.
이스트베이교협은 연합 사업으로 2011년 신년 연합부흥성회를 이동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1월 세째주에 열릴 연합집회는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가 주관하고 북가주지역 교회협의회 총연합회 주최로 열 계획이다. 집회 장소는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로 잠정 결정했다. 회장 전화 (510)406-1860(이동진)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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