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미주 지역 홍보를 위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홍보단이 오는 2일(토) 오후1시30분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조해녕 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5명의 홍보단은 대회 홍보와 함께 대구가 가진 문화적 유산, 관광명소 등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방문하고 싶은 스포츠 도시, 매력 있는 관광도시 대구’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조 위원장은 “내년 8월 대구를 찾게 되면 고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빅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최고의 시설과 장비가 갖추어진 대구스타디움에서 저렴한 가격에 관람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며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내년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9일간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213개국 7,500여명이 참가해 47개 종목의 경기를 통해 경합을 벌인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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