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및 재정설계 회사인 뉴욕라이프 워싱턴 본부가 1일과 2일 양일간 ‘라이프타임 웰스 스트레티지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데스다 메리엇 호텔과 비엔나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한인을 비롯해 500여 명의 아시안 고객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뉴욕 라이프 마이클 고든 수석부사장은 “자산 관리를 위해 전통적인 주식과 채권, 부동산, 저축 등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휴먼 캐피탈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휴먼 캐피탈과 자산, 보험 등 파이낸셜 캐피탈을 묶어 이익은 최대화하고 위험은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든 부사장의 강연에 이어 존 베글리 부사장이 나와 투자 포트폴리오를 이용해 긴급 자금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법에 대해 소개했다.
고인호 한인담당 파트너는 “이번 세미나는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이뤄졌다”며 “워싱턴을 시작으로 뉴저지 등 전국적으로 재정 전략 세미나를 개최, 신상품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 파트너는 이어 “워싱턴 본부의 경우 지난 한해 동안 매출도 20% 가량 늘었고 에이전트도 60여명 확충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오는 15일과 내달 5일에도 베데스다 오피스에서 대규모 채용 행사가 계획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628-2962,
(240)393-0987 고인호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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