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실천 워싱턴위원회(공동위원장 신필영, 송제경, 윤흥노)는 10.4 정상선언 3주기를 맞아 ‘지금은 남북관계를 복원할 때다’ 제하의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6.15 워싱턴위원회는 이 성명에서 “지난 2년여 동안 남북관계가 완전히 두절되고 대결 상태가 지속돼 온 것은 민족의 번영을 위해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남북의 위정자들이 하루속히 남북관계를 복원시킬 것”을 강조했다. 6.15 워싱턴위원회는 ▲이명박 정부는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준수하고, 정상회담을 준비할 것 ▲북한은 대남, 대미 대화의 장에 나와 한반도 비핵화에 적극 나설 것 ▲미국과 일본은 한반도 주변에서 더 이상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지 말것 ▲국내외 한민족은 남북의 상생과 조국의 통일을 위해 모두 함께 나설 것 등을 촉구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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