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종합학교 전우회, 친목도모
육군종합학교(전시사관학교) 전우회 제 7차 모임이 1일 애난데일에서 열렸다.
김정윤 회장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이라 오늘 모임이 더 뜻 깊다”며 국군의 날의 의미를 되새긴 후 “고령으로 날이 갈수록 병약해지는 회원들이 특별히 건강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모임에는 강선우(13기), 김창제(23기)씨가 첫 참석, 회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회원들은 6.25 전쟁 당시 국군들의 조국애와 희생으로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생겼다고 입을 모은 후 전시사관학교 시절의 에피소드와 전투 중 있었던 일 들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회원들은 육군종합학교 전우회가 재향군인회 동부지회 산하 단체로 참여할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모임에는 권영대(1기), 강선우(13기), 박영철(16기), 이광수(18기), 김창제(23기), 김정윤(29기), 정구창(29기), 이종수(31기), 이경주(14기)씨 등 9명의 전우가 참가했다.
8차 모임은 12월 중순 열린다.
문의 (703)250-3599 김정윤,
(703)256-7959 이경주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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